가성비 좋은 모니터 보안필름 KMS 24인치 27인치 리뷰
KMS 24″ 27″ Premium LED&LCD Filter Review
최근에 컴퓨터 모니터 두 개를 사진과 디자인 색상 표현 능력과 명암비 구분을 위해 LED 모니터로 바꾸었습니다.
하나는 LCD에 LED 백라이트 24인치 16:10 비율을 가진 모니터로, 하나는 공간을 고려하여 27인치 16:10 모니터 겸용 TV로 바꾼 것입니다.
후자의 경우 일할 때는 모니터로, 일이 끝난 저녁 시간에는 TV로 사용하기 위한 것입니다.
대체적으로 LED 모니터가 LCD에 비해 밝기, 명암비와 색상 표현 능력이 좋고, 시야각이 177도/180도로 좋습니다.
이 모니터들을 장시간 오래 사용하다 보니 눈부심이 심해 눈이 쉽게 피로해졌습니다. 눈의 피로는 모니터를 사용하는 얼마간은 그 원인을 몰라 안과 진료를 심각히 고려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모니터 눈부심은 시각적으로 인지되는 정도라 모니터 밝기 조정, 색상 조정, 명암비 및 대비 조정을 해도 해결책이 미진하여 결국은 모니터 보안경 또는 모니터 보안필름을 구매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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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니터 보안필름은 예상보다 꽤 고가
인터넷을 통해 검색해보면 눈을 보호하는 모니터 보안필름 또는 보호필름은 생각보다 꽤 비쌉니다. 시야각을 좁게 해 사생활을 보호하는(정면에서 약간 비스듬히 보면 화면 내용을 볼 수 없게 한 것) 정보보호 보안필름의 경우 24인치 이상의 대형 크기는 꽤 비쌉니다. 10만 원을 훌쩍 넘는 것이 보통입니다.
눈도 보호하고, 사생활 정보 보호도 하는 규격을 가진 것들입니다.
처음에는 스마트폰 보안 필름만 생각하다 보니 이렇게 고가인 줄은 몰랐지만, 난반사, 블루라이트(눈부심 현상 유발), 사생활 보호를 위해 시야각을 줄여주는 기능을 가진 보안 필름의 치수가 24인치 이상임을 고려할 때 그 면적을 고려하면 10만 원이 훌쩍 넘을 수도 있다는 사실을 이해하게 된 것입니다.
보안필름 보호필름 가격이 모니터의 몇 분의 1 가격에 달할 수도 있다는 것을 이해하고서 또 고민합니다. 애초 보안필름은 예상에 없던 지출이라 그랬습니다.
그러나 어쩌겠습니까? 컴퓨터 모니터를 장시간 볼 수밖에 없는 현실이라….
부득이 보안필름 구매를 결정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필름 값이야 얼마이건 간에 눈 건강을 생각하지 않을 수 없었기에….
모니터 보안필름 KMS 27″ 포장
정보보안필름, 사생활보호필름 기능은 상위 레벨 상품으로
모니터를 보는 각도가 정면에서 조금만 벗어나면 검게 보이는 사생활 보호필름은 금융기관 등 정보 보호가 강조되는 사무실에서 많이 사용하나 봅니다. 가격이 꽤 비쌉니다.
이런 필름들은 눈부심 방지코팅(Anti-Glare Coating), PET, UV Adhesive (자외선 보호), Protection Film 등의 5~8겹으로 된 고급 필름입니다.
하지만 정보보호, 사생활 보호 기능이 필요하진 않았기에, 눈부심 방지 등 눈을 보호하는 데 초점을 두고 저렴한 것으로 고르다 보니 모니터 보안필름 KMS 프리미엄 LCD&LED Filter를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24인치, 27인치 모두 각각 2만 원 이하의 가격.
모니터 보안필름 KMS 24″ 포장
모니터에 보안필름을 장착후
한결 눈이 편해졌습니다. 여러 가지 기능이 있는 고가의 상위 레벨 필름을 써보지 않아 비교는 어렵지만, 눈부심이 거의 없어 만족합니다.
모르겠습니다. 시간이 좀 더 지나 상위 레벨 보안필름을 써 본다면 평가는 달라질 수도 있겠죠.
상위 레벨 모니터 보안/보호필름들이 워낙 고가라 경험해보지 않은 이상 구매한 KMS 보안필름에 우선 만족합니다. 여러분 컴퓨터 모니터 보는 시간과 스마트폰 화면 보는 시간을 합해 보시면 우리가 얼마나 디스플레이 기기에 장시간 눈을 노출하고 있는지 아실 겁니다.
눈 건강에 유의하시길 바랍니다.
화질저하, 색상변화 같은건 없나요?
대개 누렇거나 뿌예지는 경우가 많더군요
저는 아이맥 모니터 강화유리에 거울처럼 반사가 심해서 이제품 써볼까 고민중인데 후기가 거의 없어서 고민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