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샵을 전문적으로 배우지 않아도 일반 업무나 문서 작성시, 글 포스팅에서 이용 빈도가 높은 것이 몇가지 있습니다.
그것은 포토샵 선긋기와 화살표 그리기, 그리고 글자(텍스트) 넣기 등입니다.
포토샵 선그리기는 그다지 어렵지는 않은, 쉬운 편에 속하나 또 모르는 초심자는 어렵게 느끼는 것일 수도 있습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어도비 포토샵 선긋기에 관해 아주 쉽게 익힐 수 있도록 설명합니다.
일단 포토샵에서 선 그리기를 할 이미지를 불러 오거나 새로 만들기합니다. 캡쳐한 이미지에 설명을 넣고, 글 하단부에 밑줄 직선을 하나 그리면 보기가 더 좋습니다.
위와 같은 임의의 그림을 하나 불러 왔습니다. 주목해야 할 부분은 주황색 사각형 테두리로 표시해두었습니다.
순서는 아랫쪽 사각형 테두리를 눌러 선 그리기할 색상을 선택해두면 더 좋습니다.
두번째는 윗쪽 사각형처럼 “선” 모양을 클릭합니다.
그러면, 포토샵 선긋기는 프로그램 표시 화면 윗쪽에 선 모양의 ‘/’ 표시와 두 칸 오른쪽, 즉 별표 표시오른쪽의 ‘▼’ 버튼을 주목하셔야 합니다.
선 ‘/’ 표시는 선 그리기할 준비가 되어 있다는 뜻이고, ‘▼’ 표시는 선의 형태를 단순 직선, 선의 끝에 화살표를 줄 것인지 정하는 것입니다.
윗 그림은 ‘▼’ 표시를 클릭한 상태인 데요. 화살촉 시작점이 체크되어 있는 상태입니다. 시작점과 끝점이 체크해제되어 있으면 단순 직선 형태가 됩니다.
보통은 디폴트로 시작점과 끝점에 화살촉이 해제되어 있어서 선긋기를 해도 직선이 그려집니다.
어차피 화살표 그리기도 알고 있어야 합니다. 디폴트로 화살촉이 체크되어 있으면 해제를 해줘야 하기 때문입니다.
포토샵 선그리기
시작점에서 마우스를 누르고 선을 그리고자 하는 끝점까지 연장해주면 선이 그려집니다.
‘▼’ 표시 오른쪽의 선두께로 선의 두께를 정할 수 있습니다. 폭과 길이는 500%로 되어 있는데, 디폴트 설정 그대로 사용하시면 됩니다.
수직선, 대각선, 수평선은 Shift 키를 누른 상태에서 움직이면 됩니다
Shift Key를 누른 상태에서 오른쪽으로 이동하면 수평선이 되고 위나 아래쪽으로 이동하면 수직선이 그려집니다. 약간 사선 형태로 움직이면 45도 방향의 대각선이 그려집니다.
포토샵 화살표 그리기
이렇게 한 이후에
위의 그림처럼 배경 위에 모양 레이어(Layer)가 생기는데 윗 그림 상단 우측의 메뉴를 눌러 아래 그림처럼
배경으로 이미지 병합(F)하면 됩니다.
배경으로 이미지 병합이 흐린 글씨로 비활성화 되어 있으면 아래 레이어와 병합(E)하면 됩니다.
포토샵 선긋기는 펜 툴로 하는 방법도 있으나, 제가 설명드린 방법이 초심자에겐 더 쉽습니다.
포토샵 선긋기 / 화살표 그리기후 다른 이름으로 저장
그림처럼 파일 – 다른 이름으로 저장 또는 덮어 쓸려면 그냥 저장을 누르면 됩니다.
이상으로 포토샵 선긋기와 동시에 화살표 그리기에 대해서 살펴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