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번 포스팅되었던 < 그것이 알고싶다 레전드편 모음 I (새창으로 열기) >에서는 오창맨홀 사건, 오랫동안 검색어에서 빠지지 않는 그것이알고싶다 섹스리스편, 21명 연쇄살인의 피의자 유영철편, 어느 강력반 형사의 죽음편 등 2010년까지 방영되었던 약 26편이 소개되었습니다. 그것이 알고싶다 레전드편 모음 II 에서는 그 이후 그것이 알고싶다 레전드에 오를만한 수십편을 다시 정리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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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이 알고싶다 레전드편 모음 II
2008년 3월 1일부터 그것이 알고싶다 제 7대 진행자 김상중님이 현재까지 맡아오고 있습니다.
785회 UFO는 오고있는가?
방송일 : 2011.01.15
지난 2010년 12월 22일 뉴질랜드 국방부는 세계가 놀랄만한 자료를 공개했다. 그것은 바로 지난 50여 년간 UFO(Unidentified Flying Object,미확인비행물체)에 관해 뉴질랜드 정부가 조사한 문서들. 1954년부터 2009년까지의 목격된 UFO의 사진 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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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2회 대학생들의 잔인한 봄 – 그들은 왜 돈에 좌절하는가?
방송일 : 2011.03.12
<꿈 많은 20대라고? 우리는 “편의점 알바” 세대>
99년 이후 지난 10년간 대학 등록금 인상률은 국공립대 115.* %, 사립대 80.7 %, 전문대학 90. 4%. 같은 기간 물가상승률이 35.9 %인 것을 감안하면 그야말로 살인적인 인상률이고, 이른바 “ 미친 등록금 ”이 아닐 수 없다. 도대체 대학 등록금은 왜 이렇게 비싼 것일까?
< 가난한 대학생, 부자 대학 >
# 학자금 대출만이 유일한 해법인가?
OECD 국가 중 우리나라보다 대학등록금이 높은 유일한 나라 미국….
교육은 장사가 아니다.
“ 젊었을 때 고생은 앞으로 미래를 살아가는 데 큰 힘이 될 것이다” – 대한민국 교육부 차관
“ 좋은 빵을 먹기 위해서는 돈을 더 내야 하듯이, 좋은 교육을 받기 위해서는 비싼 등록금을 내야 한다. ” – 서울 시내 한 사립대 총장
817회 죽이지는 않았습니다 – 사라진 약혼자의 흔적, 그 후
방송일 : 2011.09.17
지난 2월 방송되어 커다란 반향을 일으켰던 김명철 실종 사건, 사건의 유력한 용의자였던 조상필(가명)! 그는 누구인가? 새롭게 드러난 그의 살인 행각 속에 김명철 실종 사건의 단서는 숨어 있을까?”
# 돌아오지 않는 약혼자/또 다른 살인 사건의 용의자 조상필! 단순한 우연인가?/계획된 범죄의 흔적. 또다시 등장한 수면제와 주변 인물들/드러나기 시작하는 범죄들. 쌍둥이 형제의 과거
818회 사라진 다섯 여인들과 미궁 속의 한 남자
방송일 : 2011.09.24
“김해, 부산지역에서 사라진 5명의 여인들. 그들의 실종에는 공통점이 있었다.
각 사건에서의 연결고리를 찾아 재구성해보는 연쇄 실종 사건.
이제 제 6의 실종을 막아야한다!”
# 다섯 여인들과 한 남자
# 제 6의 실종을 막아야 한다.
828회 기이한 마을, 이상한 실종 – 서천 기동슈퍼 화재 미스터리
방송일 : 2011.12.10
기이한 마을의 화재, 그리고 주인 할머니의 ‘증발’
이상한 낙서 4년 전의 기억, 실낱같은 단서….
840회 청테이프 살인 사건 – 범인은 무엇을 감추려 했나?
방송일 : 2012.03.17
연출된 살인 현장, 과학 수사로 밝혀진 범죄 시나리오
858회 야만의 새벽
방송일 : 2012.08.18
검은 옷의 청년들 그리고 야만의 새벽, 현장 고백 _ 나는 왜 용역 ‘깡패’가 되었나
언제부턴가 한국 사회의 일부가 되어버린 용역업체의 폭력 사태. 이번 주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는 용역 폭력의 이면에 숨겨져 있는 우리 사회의 야만성을 파헤친다.
865회 기묘한 실종 – 사라진 회장님과 2,200억
방송일 : 2012.10.13
세상을 떠들썩하게 했던 삼부 파이낸스 양재혁 회장 실종 사건 전모.
863회 사고인가, 살인인가 – 저수지 속 진실 게임
방송일 : 2012.09.22
2006년 8월 9일. 전남 무안의 한 저수지에서 흰색 차량과 함께 한 남자의 사체가 발견됐다. 그는 왜 그곳에서 잠들어야만 했던 것일까.
868회 죽음의 거래, 청 부
방송일 : 2012.11.03
6월 27일 중국 칭다오시, 23세의 한국여성 이氏 _ 변사체로 발견, 8월 21일 경기도 용인, 50대 부부 피습 _ 남편 유氏 사망 그리고….
9월 14일 서울 성동구, 렌트카 여사장 박氏 실종, 살인이 거래되는 곳, 심부름센터
최근 증가 일로에 있는 청부 폭력의 실태와 관리, 감독의 허점을 긴급 점검.
869회 감옥에서 온 퍼즐 – 살인리스트의 진실은?
방송일 : 2012.11.10
“이게 제가 형사님에게 드리는 선물입니다. 용기 있게 배포 있게 해 보시겠습니까”
873회 탐욕인가 희생인가 – 창기십자가의 비밀
방송일 : 2012.12.08
나는 그 사람 만족감을 채우기 위한 노리개였어.
아직도 안에 있는 동생들아, 너희들만은 나처럼 당하지 않기를 바래.
887회 VIP병동 1108호의 비밀 – 그가 휠체어를 탄 이유
# 불사조, 神, 전지전능한 교육자 그리고 사학 비리의 대명사
나 오늘 1억 세탁하고 왔어. 요즘에는 세탁기가 잘 돌아가.
– 법인기획실 직원들의 은어 中
등록금을 제멋대로 사용한 사학 재벌에게 재판부가 특혜를 베풀었다며 분노하는 학생, 교수들 사이에서 굳게 문을 잠근 채 VIP 병동에 은둔 중인 이氏. 천문학적인 교비 횡령이 어떻게 가능했는지, 보석이 허가된 배경은 무엇인지,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 그 진실을 낱낱이 파헤쳐본다.
894회 미스터리 모녀의 시신 – 누가 불을 질렀나
# 잿더미 속 모녀(母女) 시신의 미스터리
지난 2011년 9월 3일 밤, 전남 여수의 한 시골마을. 지은 지 얼마 되지 않은 2층 목조주택이 화염에 휩싸였다. 불은 급격하게 커져 순식간에 2층을 전소시켰다. 현장에서는 다량의 휘발유 성분이 검출됐다. 전형적인 방화였다. 수습에 나선 구급 요원은 잿더미 속에서 불에 타 숨진 모녀의 시신을 발견했다. 당시 44살인 엄마 최氏와 그녀의 어린 딸(15세)이었다. 그런데 모녀 시신의 모습이 기묘했다.
901회 24번 나들목 미스터리 – 남해고속도로 실종사건
방송일 : 2013.07.06
# 의문의 교통사고, 사라진 운전자
910회 두 얼굴의 사나이 – 가락시장의 거지목사
# ‘장애인들의 아버지’ vs ‘밤의 황제’
914회 믿음, 소망 그리고 사기 – ‘불꽃목사’의 수상한 축복
방송일 : 2013.10.19
# ‘불꽃목사’의 두 얼굴
교회에서 빠져나온 신도들은 강 목사의 인생 전체가 사기라고도 주장했다. 앉은뱅이를 일으켜 세운 신유능력도, 계시를 받았다는 말씀도, 목사 안수과정과 학위가 모두 ‘가짜’라는 것이다. 실제 그녀가 이력서에 적어 넣은 학위의 수여기관 어디에서도 그녀의 학력을 제대로 확인할 수 없었다.
944회 검정 미니스커트 여인의 비밀, 모텔 살인 미스터리
방송일 : 2014.06.28
950회 ‘동화의 집’ 미스터리- 어린이 연쇄실종사건의 비밀
방송일 : 2014.08.09
953회 공포의 목격자, 그를 만나면 누군가 사라진다
방송일 : 2014.08.30
#13년간 묻혀 있던 강화도 연쇄 실종, 변사 미스터리
“카키색 토스카나, 보라색 계열의 진 청바지, 발목까지 오는 검은색 부츠.
집을 나서던 언니의 마지막 모습이 아직도 생생해요”
– 실종자 이윤희 씨의 여동생 인터뷰 中
# 사라진 사람들 그리고 한 명의 용의자!
지난 8월 6일, 강화도의 한 야산에서 남성으로 추정되는 시신이 또다시 발견됐다….
“마지막에 만난 사람이 누구냐 했는데, 권 씨다. 듣는 순간 전율이 찌릿했죠”
954회 ‘홍천강 괴담’의 비밀 – 익사체에 남은 손자국
방송일 : 2014.09.13
# ‘홍천강 괴담’
“서울서 온 여자가 뾰족 구두를 신고서 골뱅이 줍다가 미끄러져서 하나 죽었지.
다슬기 주으러 갔다가. 그러고 나서 그 여자 귀신이 잡아간다는 소문이 있었어.”
960회 ‘꽁지’와 ‘찍기’ – 명동 최회장의 비밀
방송일 : 2014.11.01
# 가난한 청년의 수상한 성공신화
명동사채시장의 최고 실력자라 불렸던 최 회장에 대한 소문의 진실과, 2014년 현재 사채시장을 중심으로 한 지하경제의 실상을 파헤침….
962회 청부살인범의 수첩
방송일 : 2014.11.15
# 흔적을 남기지 않는 살인범
아직 사람들의 활동이 많은 저녁 7시 16분, 서울도심 한복판에서 대담한 살인사건이 벌어졌다. 1분도 채 되지 않는 짧은 시간동안 급소 7곳을 빠르고 깊숙하게 찌른 범인은 흔적도 없이 사라졌고, 그를 목격한 사람은 단 한 명도….
청부살인범의 수첩에 감춰진 그의 두 얼굴을 추적.
966회 사라진 손목, 영동 여고생 살인 미스터리
방송일 : 2014.12.13
# 18세 여고생의 죽음, 그리고 사라진 손목
지난 2001년 3월 8일 오전, 충북 영동의 시내 한복판에 위치한 신축 공사장 지하에서 인근 향수가게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던 여고생 정소윤양의 시신….
아무래도 걔가 손이 없다고 그러더라고. 손이 없다고….
967회 송파구 세모녀 자살사건 – [위험한 가족, 그들에겐 아무도 없었다]
방송 일자 : 2014.12.20
# 삶의 벼랑 끝에 선 사람들
2014년 11월 15일 서울 송파구, 50대 부부가 집안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사망한 부부의 목에서 각각 날카로운 흉기에 의한 자상이 확인됐고 현관문은 열려있었다…..
지난 해 스스로 목숨을 끊은 사람 14,000여명 중 경제생활 문제로 죽음을 택한 이들은 무려 2,460명. 4년 6개월간 기초생활수급을 받아온 사람 중 스스로 목숨을 끊은 사람은 1,238명. 누구를 위한 세모녀법이며,….
973회 부부연쇄사망 미스터리, 그리고 사라진 정여인
방송일 : 2015.02.14
# 연쇄사망사건과 정여인
경찰의 추적결과, 이 씨와 결혼을 약속했던 여인의 본명은 ‘정서희(가명)’. 그런데 그녀는 실제로 결혼하고 남편과 자녀를 둘이나 둔 유부녀였다. 정 씨의 주변 사람들은 평범한 주부였던 그녀가 갑자기 자취를 감추게 된 것은 그녀의 부모님이 연쇄적으로 돌아가신 직후부터….
부모님의 사망 이후 많은 사기사건의 혐의를 받고 있음에도 수사망을 피해 사라져버린 정여인의 실체를 추적.
979회 우물 속의 여인- 빨간 자동차 연쇄납치 미스터리
방송일 : 2015.04.04
# 우물 속의 여인
강원도의 한 시골마을, 이곳에 자리한 유서 깊은 우물에서 괴이한 사건이 벌어진 것은 지난 2006년의 일이었다. 물을 먹으러 거기 이렇게 나오는데 보니까 머리카락이 달려 나왔대’
‘뚜껑을 여니까 거기 세상에 처녀가 거기 빠져있더래. 처녀가.’….
983회 깨어진 진실 – 흥해 살인사건 미스터리
방송일 : 2015.05.02
# 잔혹한 죽음, 그리고 조각난 진실….
2008년 7월 8일, 경북 포항의 어느 지방도로 옆 갈대숲, 살구를 따러 온 황씨부부는 끔찍한 현장을 마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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