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은 가까이서 보면 비극, 멀리서 보면 희극 - 찰리 채플린

“인생은 가까이서 보면 비극이요, 멀리서 보면 희극”

Life is a tragedy when seen in close-up, but a comedy in long shot – Charlie Chaplin (1889-1977)

찰리 채플린 (Charles Chaplin, 영화인, 1889년 4월 16일~1977년 12월 25일)은 우리에게 너무나 잘 알려진 영국 태생의, 1974년 26회 미국 감독 조합상 명예상 수상한 영화배우입니다.

전 세계인들의 가슴속에 남아 있는 영화배우입니다.

그가 남긴 명언중에

“Life is a tragedy when seen in close-up, but a comedy in long-shot (인생은 가까이서 보면 비극이요, 멀리서 보면 희극).”이란 말이 있습니다.

영어 원문 내용 중에서, “close-up”과 “long-shot”이란 용어는 주로 사진과 동영상을 찍는 카메라에서 쓰는 용어로 각각 가까이서 찍는 샷과 멀리서 찍는 샷을 말합니다.

몇 권의 책으로 삶을 설파해도 남는 것이 없을 수도 있지만, 이 한마디의 말로 삶을 가장 알기 쉽게 설명한, 가슴에 남는 명언 중의 명언이란 생각이 듭니다.

수많은 인간 군상 들이 일으키는 사회 현상과 복잡다단한 파열음이, 저 멀리서, 예를 들어, 우주에서 바라보면 매우 우스꽝스러운 장면들로 가득 차 보일 수도 있습니다.

이 명언에 여러 가지 부차적인 설명과 해석을 붙이면 군더더기가 되어서 스스로 느끼시고,

이만 부언을 생략합니다.

이상으로 간략하지만, 찰리 채플린의 “인생은 가까이서 보면 비극이요, 멀리서 보면 희극(Life is a tragedy in close-up, but a comedy in long-shot.)”이라는 유명한 촌철살인 명언에 대한 포스팅을 마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