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나 잘하세요 (영어로 Mind your own business) !
이래라 저래라 쉴 새 없이 따발총으로 충고하는 사람들이 있다. 요 며칠간, 아니, 한 십 수일간 틈틈이 주변인들로부터 뭐라 말한 것도 없는데 귀에 딱지가 앉을 만큼 피곤한 말을 듣곤 했다.
집에 와서 곰곰이 생각해보니, 저는 잘하고 있나? 저는 나보다 훨씬 더 엉망이면서, 청산유수로 이러쿵저러쿵 뭐는 어떻고 저는 어떻고 말도 잘한다.
쏘아 붙이고 싶다.
“너나 잘하세요 !”
영어로 Mind your own business ! 랍니다.
영화 친절한 금자씨(Film Title : Sympathy For Lady Vengeance, 2005, Korea)에서 나온 유명한 대사랍니다.
영화는 보지 못했지만, 대사는 워낙 유명해서 기억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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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영화배우 이영애 (금자) 씨의 유명한 대사, 기억나시나요?
” 너나 잘하세요 (Mind your own busine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