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심삼일 (作心三日, Short-live Resolution) 툴툴
& 2014 갑오년 새해인사
새해를 맞이하여 근린공원에 가서, 2014년 1월 1일 해돋이 해맞이 하잔다.
‘싫어’
‘2014년을 맞아 해돋이도 보고, 뭔가 새로운 계획을 세우고 해야할 거 아냐?’
‘나의 계획은 무계획이야, 작심삼일 (作心三日, Short-live one’s resolution) 도 싫고’
‘작심삼일 (作心三日) 이라도 해야 할 거 아냐?’
‘잠이나 잘래’
그렇습니다. 작심삼일 (作心三日, 영어로는 Short-live one’s resolution?).
연말연초만 되면, 담배를 끊겠다. 술을 끊겠다. 새롭게 뭔가를 열심히 해보겠다. 등등.
새해가 되면, 올해는 뭔가 이뤄봐야지 하는 작심삼일이 될 지도 모를 계획과 의지를 다지곤 하죠.
TV에서는, 멀리 동해안 등 해돋이 명소에서 수십만의 인파가 해돋이와 함께 새해를 맞이했다는 소리가 귓전을 스쳐 지나갑니다.
올해는 무얼 할까요?
작심삼일 (作心三日, Short-live Resolution)
작심삼일(作心三日)이라도 해야 하는 게 나은 걸까요?
하여간, 2014년 갑오년(甲午年).
잘은 모르지만, 올해는 행운과 성공을 상징하는 청마(靑馬)의 해라 합니다.
[adsense_mo1]
갑오년이라해서, 섯다판의 갑오(9)는 아닙니다. 갑오라 해봤자, 세륙(사육, 4와 6)에 조차 밀리지만…
뜻하는 바, 모두 성취하시고, 건강하고 행복한 2014년 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