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마(鐵馬)는 달리고 싶다’는 팻말이 있고, 이로 유명한 철원의 월정리 역, 비무장지대(非武裝地帶) 남쪽 한계선 약 1.8 km 거리에 있는, 남쪽 한계선에서 가장 가까운 마지막 기차역입니다.
지금은 폐쇄된 역사지만, 한국 분단의 역사를 상징하는 상징물이기도 합니다.
원래 월정리 역은 서울(京)에서 원산(元)까지 이어진 경원선(京元線)의 기차역으로 신탄리 역 다음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지금의 역사 건물은 1988년 철원 안보관광개발산업의 목적으로 복원된 것입니다.
철원 월정리 역 역사 건물
철원 월정리역 가는 길 및 위치
아래 지도를 참고하시면 됩니다. 주변 지역에 철원군, 철원읍, 고석정랜드, 김화읍, 직탕폭포 등을 볼 수 있습니다.
위치는 주소상 강원도 철원군 철원읍 홍원리 703-6에 있습니다.
철마는 달리고 싶다
월정리역 의 상징성이 강한 ‘철마는 달리고 싶다’의 팻말을 사진으로 담았습니다.
철원 월정리역 – ‘철마는 달리고 싶다’ 팻말
사진 출사를 가면, 꼭 담아오게 장면이 아닐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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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 월정리역 – 통일기원 망향비
통일기원망향비를 마지막으로
통일 기원 망향 비가 이곳에 있는지 정확히 기억나지는 않지만, 직접 찍은 사진들과 함께하는 철원의 월정리 역 ‘철마는 달리고 싶다’에 대한 간략한 포스팅을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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