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묘가는길 / 종묘 탐방

 종묘가는길 / 종묘 탐방

종묘가는길 / 종묘공원 탐방

 

햇살 좋은 날에 종묘를 다녀왔었습니다. 종묘가는길은 종묘가 1호선 종로3가역과 종로5가역 사이에 있으므로 지하철로 가면 쉽습니다. 종로3가역에서 좀 더 가깝습니다. 지도를 보면, 주변에 창경궁, 탑골공원 등이 보입니다.

종묘가는길에 있는 종묘공원은 정식명칭이 종묘광장공원입니다. “종묘공원”이라는 명칭을 쓰는 곳은 지도상에 빨간 원으로 그려진 곳, 종로구청과 인접한 공원입니다. 즉,  종묘와 인접한 공원은 “종묘광장공원”입니다. 가끔 뉴스상에 나오죠. 종묘공원 박카스 어쩌고……

 

종묘가는길 / 종묘공원 탐방

 

종묘에 입장하기 전에 종묘광장공원에 있는 월남 이상재 선생님(1850-1927)의 동상입니다. 일제치하에서 독립운동을 했던 지도자셨습니다.

 

 

종묘공원에서 붐비는 사람들. 많은 사람들이 공원에서 쉬고 있습니다.

 

종묘가는길 / 종묘공원 탐방 / 종묘공원에서 장기두는 사람들 Jongmyo-Shrine-Royal-Ancestral-Shrine-13_600

 

종묘 밖의 담벼락에서 장기를 두는 사람들. 햇볕 바른 양지에서 한가로이 장기를 두고 있습니다.

 

종묘가는길 / 종묘의 담벼락과 건물 지붕 / 한국의 미

 

종묘 입장하는 정문 건물을 하늘을 배경 삼아 샷. 자연과 조화를 이루는 선, 곡선 한국 고대 건물의 아름다움.

 

 

종묘에 가면 이런 고대 건물 많이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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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원하게 구형 피처폰으로 파노라마 영상으로 담았습니다.

 

한 분이 모델이 되주셨습니다. 본의 아니게……

같은 장면 좀 더 넓게 파노라마로……

 

 

좁은 문으로 궁녀 등 궁에서 일하는 사람들이 드나들었을 겁니다.

 

 

종묘 낮은 건물, 자연과 땅과 조화를 이루는 한국의 고대 건물.

 

 

종묘가는길 / 종묘 탐방

 

 

보이는 것이 소여라는 가마라 합니다. 왕이 종묘에 도착하기 전까지는 대여라는 가마를 타고 이동하고, 도착 후에는 이 소여를 타고 이동한다고 되어 있습니다.

 

 

붉은 단청의 수직 기둥들. 우리나라 고궁에 가면 이런 장면 너무나 많이 봅니다.

 

 

 종묘의 담벼락을 매우 넓게 파노라마로 담았습니다.

이상 간략히, 우리 문화재 종묘 탐방 포스팅을 마칩니다. 우리 문화재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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