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상해수욕장 사진 – 우리의 동해바다 ‘바다 그 바다 (Sea. That Sea)’

망상해수욕장 사진 – 우리의 동해바다 :

 ‘바다 그 바다 (Sea. That Sea)’를 만든 과정에 대한 소개

지난해, 아니 해가 바뀌었으니

지난해, 아니 해가 바뀌었으니 지지난해 갔던 동해바다 망상해수욕장, 해군장병 휴양소앞에서 촬영한 사진입니다.

아마도 수백장이 넘는 사진과 약 10편의 동영상을 담았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며칠간의 여정 중에서 태풍이 동해안을 지나가서,  파도가 장관이었던 날들이 이틀 정도 되었습니다.

지금와서 보니, 동영상을 최고해상도 Full HD (1920 x 1080) – 1080p로 담았어야 했는데, 그 당시는 조금 무지했었고, 카메라의 메모리 용량을 고려하지 않았나 싶긴 하지만… HD (1280 x 720) – 720p에 밝기도 너무 오버해서 담아서 몇시간에 걸친 동영상 촬영 작업이 거의 쓸모없이 되어버렸습니다.

본론으로 돌아와서,

‘바다 그 바다’ (Sea. That Sea)’는 다음과 같은 과정으로 만들어졌습니다.

카메라라는 것이 원래 사람의 눈으로 바라보는 그 느낌과 색감을 충분히 전달하지 못합니다. Dynamic Range라 해서 밝기와 색감을 충분히 전달하지 못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망상해수욕장 사진 동해바다 원본 - '바다 그 바다' (Sea. That Sea)' sea-that-sea-01

 망상해수욕장 사진

예를 들면, 코스모스가 아름답게 피어있는 공원에서 저녁 노을을 바라본다고 가정해보면, 사람의 눈에는 코스모스도 밝기와 색감이 충분한 장면으로 들어오고, 붉게 물든 노을도 아름답게 보입니다.

그런데, 카메라로는 이 두가지를 동시에 한 장면에 사람 눈이 보는 것과 마찬가지로 담을 수는 없습니다. 코스모스 밝기와 색감에 맞추면, 노을이 하얗게 날아가버리고, 노을에 맞추면 코스모스는 거의 암흑처럼 검게 변해버립니다.

이것은 Dynamic Range에 있어서 사람의 눈이 카메라보다 훨씬 넓기 때문이라는 것은 널리 알려진 사실입니다.

사진을 보정하거나 만드는 작업을 하는 것은, 촬영할 때의 그 느낌을 그대로 담아내기 위해 필요한 것입니다.

물론 촬영한 원본 그대로 두어도 되지만, 촬영할 당시에 사람 눈이 본 그 느낌을 제대로 전달하기는 부족하기에 그렇습니다.

위의 사진은 촬영 당시의 망상해수욕장 사진  원본입니다.

좀 밋밋하죠. 제가 촬영할 당시의 그 느낌이 살아나지 않아서, 재현해보기로 합니다.

 

망상해수욕장 사진 - 우리의 동해 '바다 그 바다' (Sea. That Sea)' 원본에 autocontrast 효과를 넣은 것 sea-that-sea

 

우선 기초중의 기초인 수평 맞추기를 합니다.

망상해수욕장 사진 원본을 거의 원본 크기 이상으로 확대하여 – 그림과 같이 ‘자’ tool을 이용해서 왼쪽 수평선상을 클릭하고, 오른쪽 수평선 끝까지 가서 클릭합니다.

수평 맞추기를 하면 자동으로 수평을 맞추고 자르기됩니다.

위 망상해수욕장의 동해바다 사진은 0.2도 기울어져 있었습니다. 촬영 당시 수직 수평을 맞추었지만…

 

망상해수욕장 사진 - 우리의 동해 '바다 그 바다' (Sea. That Sea)' 수평 맞추기 하는 모습 sea-that-sea-02

 

왼쪽 하단부를 600 x 400 크기로 Crop (잘라내기) 했습니다. 즉 위 사진은 원본크기 망상해수욕장 사진의 일부분입니다.

바닷물의 깊이가 얕고, 아래에 밝은 색감의 모래가 깔려있고, 하늘 빛이 굴절 되어, 전체적으로 화사하게 밝고, 에메랄드 색감의 녹색 빛이 진하게 감돌았지만,  원본 망상해수욕장 사진 상에는 충분히 표현되지 않아 있습니다.

원본 동해바다 사진에 손상을 덜 주며, 인위적으로 색감을 따로 넣지 않고 이것을 어떻게 재현해낼까요.

우선 자동대비를 적용시킵니다.

 

망상해수욕장 사진 - 우리의 동해 '바다 그 바다' (Sea. That Sea)' auto level 자동레벨 적용한 것 sea-that-sea-03

우리의 동해바다 ‘바다 그 바다 (Sea. That Sea)’

 

위는 자동대비(Auto Contrast)를 적용시켰을 때의 이미지입니다.

원본과 느낌이 상당히 달라지는 걸 볼 수 있습니다. 수동으로 하지 않는 것은 사람이 수동으로 한 것은 아무리 완벽해도 어딘가 어색한 불완전성을 내포하기 때문입니다.

여기에 있다면 노이즈웨어와 같은 노이즈제거 플러그인을 풍경(Landscape) Mode 정도 적용시키지만, 생략해도 됩니다.

다음에는,

망상해수욕장 사진 - 우리의 동해 '바다 그 바다' (Sea. That Sea)' auto level 자동레벨 적용한 것 sea-that-sea-04

 

레벨을 자동 옵션으로 클릭해봅니다.

원래 사진의 색상차가 72~230까지 분포되었다면, 저는 이를 0 ~255까지 자동 배열시키는 것으로 이해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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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 동해바다 사진의 수평선 부근을 보면 완전히 검은 색상이 아니지만, 완성된 아래 동해바다 사진을 보면 상당히 짙은 검은 색이 좀 더 넓게 분포합니다.

 

망상해수욕장 사진 - 우리의 동해 '바다 그 바다' (Sea. That Sea)' 완성된 작품 sea-that-sea-05

 우리의 동해바다 ‘바다 그 바다 (Sea. That Sea)’

어떤 색감과 계조, 대비를 선택할 것인지는

어떤 색감과 계조, 대비를 선택할 것인지는 본인의 원하는 느낌을 따라 이렇게 저렇게 해볼 수 있습니다.

원본 사진을 선호한다면, 그대로…

내가 촬영 당시의 그 느낌을 재현해보고자 한다면, 또 그렇게…

완성된 것은 표현하고자 하는 그 느낌의 90%가량 근접하게 만들어졌습니다.
관련 글 : Noiseware Professional – 사진 노이즈 제거 소프트웨어 플러그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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