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나무와 민비(閔妃, 명성황후)의 묘터
(민비의 묘터, Pine trees and The Gravesite of Last Empress)

민비의 묘터

명성황후의 묘 터
위의 민비의 묘는 파묘하여 다른 곳으로 이장하였고, 역사 유적지로만 남겨져 왔다합니다.
명성 황후에 대한 역사적 평가가 분분하여
마지막 황후인 명성황후에 대한 역사적 평가가 분분하여,
고종황제가 '명성황후' 공식호칭을 내리기 전까지는 '민비'
고종황제가 ‘명성황후’ 공식호칭을 내리기 전까지는 ‘민비’로 불려서,
어느 명칭을 써도 무방할 듯합니다.
이곳에는 고종의 비인 명성황후 민씨(明成皇后閔氏)의 능인 홍릉(洪陵)이 있었다합니다.
1919년 고종이 죽었을 때 경기도 양주군 미금면 금곡리(현 남양주시 금곡동)로 천장(遷葬 : 묘를 옮김.)되었고, 이런 연유로 이곳은 ‘홍릉’이라 불리고 있다 합니다.
현재 서울특별시 동대문구 청량리동 204-2번지 일대 또는 그 인근에 위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