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샵 메모리 부족 현상이 일어날 때 해결 방법

포토샵 메모리 부족 현상이 일어날 때 해결 방법

어도비 포토샵 작업을 할 때 가끔 포토샵 메모리 부족 현상이 일어납니다.

그대로 두면, 시간을 들여 작업했던 많은 것들이 버그로 날아가버립니다.

컴퓨터에서 포토샵 작업을 하는 빈도가 많을 경우 내버려두면 시간 낭비, 인력 낭비가 아닐 수 없습니다.

 포토샵 메모리 부족 현상이 일어날 때

한달 여 포토샵 메모리 부족이 일어 나길래 혹시 하드 (메모리나 하드디스크)쪽 문제 일 것으로 짐작하고 방치해뒀으나, RAM 메모리가 4Giga이고, 하드는 특히 스크래치 디스크가 1 Tera (1000 giga) byte 이상이라, 뭔가 설정 쪽에 문제가 있을 것으로 보고 치료를 시작합니다.

해결책을 찾아보니 문제는 의외로 간단한 것이었습니다.

포토샵 메모리 부족 현상은 하드쪽 문제가 아니라, 어도비 포토샵의 메모리 사용 계획 설정상에서의 문제로 결론 났습니다.

어도비 포토샵은 부족한 메모리를 하드에서 스크래치 디스크로 보충해서 사용합니다.

보다 중요한 문제는 이 소프트웨어가 RAM 영역에서만 가동되는 부분이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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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판으로 편집 – 환경설정 -성능으로 들어갑니다.  영문판이라면 Edit-Preferences-Performance 쯤 되겠네요.

포토샵 성능 좋게 하려고, 사용 가능한 RAM에서 Photoshop에서 사용하는 메모리를 과도하게 잡아 놓은 것입니다.

이러면, 익스플로러나 크롬 등 멀티태스크 작업으로 사용하는 영역과 충돌하여 버그가 발생하는 것으로 판단됩니다.

포토샵 메모리 부족 현상이 자주 일어 났을 때는 윗 그림과는 달리 70% 이상 잡아 놓았는 데요. 이를 50% 부근으로 내립니다.

그리고, 캐시 레벨 및 타일 크기도 기본값으로 복구시킵니다.  성능 좋으라고 과도하게 잡아놨던 것을 디폴트로 복구 시킨 것입니다.

스크래치 디스크 쪽은 사실 크게 문제가 안됬던 것 같습니다.  원래는 E 드라이브 메모리가 600 Mega Byte 이상 남아 있어서 E 드라이브로 잡아 놨었는 데도 메모리 부족현상이 계속 일어 났었기 때문이죠. D 드라이브는 스크래치 디스크로 안 잡아 놨었는데요.

사용자들 경험으로는 그림처럼 잡아 두는 게 좋다고 합니다.

이상 간략히, 포토샵 메모리 부족 현상 바로잡기 포스팅을 마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