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외부 블로그 및 검색 누락된 특정 글을 네이버에 등록하는 방법

블로그에 글을 포스팅 중이라면 네이버, 다음(Daum), 구글 등 검색 엔진에 내 블로그와 글이 검색되도록 등록해야만 방문자 유입이 잘 이루어집니다.

사실 블로거라면, 첩첩산중에서 혼자 독백하려고 글을 쓰지는 않을 것입니다. 대부분의 블로그 운영자가 검색 유입에 많은 신경을 기울입니다.

네이버는 검색 결과 화면에 계속된 개편을 진행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웹마스터 도구도 지난해부터 베타 서비스를 운용 중이나 실질적인 반영이 이루어지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이 블로그는 워드프레스로 된 네이버 외부 블로그입니다.

따라서 네이버에 외부 블로그로 등록해야 했고, 빠진 글이 있으면 별도의 요청을 해야 해서 가끔 이용합니다.

특히 금융, 보험 관련 글은 사람들에게 필요한 정보라도 검색 등록이 거의 이루어지지 않아 관련 분야 글쓰기가 두려워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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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락된 글을 검색 반영 요청하는 과정을 정리할 겸 일종의 바로찾기로 사용하기 위해 포스팅합니다.

이 포스트의 모든 이미지는 외부 블로그와 빠진 특정 글들을 검색 반영 요청하는 과정을 좀 더 알기 쉽게 캡처한 것들입니다.

첫 번째 이미지는 “검색 탭”에서 “블로그 탭”을 눌렀을 때 볼 수 있는 화면이며, 오른쪽 아래쪽의 “외부블로그 RSS 등록”을 거쳐 “검색 반영 요청”을 하는 화면으로 찾아가는 과정을 보여줍니다.

그러나 경로가 좀 복잡해서 “검색 반영 요청” 화면으로 바로 가기 또는 북마크(Bookmark)를 해 둘 필요가 있는 것 같습니다.

외부 블로그 검색 반영 요청하기 화면 바로 가기

위 이미지에서 “네이버 블로그/외부 블로그/네이버 카페”를 선택합니다.

RSS피드 주소 확인하는 방법 알아보기와 그 아래에 블로그 자체를 검색 반영하고, 또 특정 게시글을 검색에 반영하기 위한 선택 사항이 있습니다.

블로그를 등록할 때는 위쪽을 선택하고, 누락된 특정 게시글은 아래쪽을 선택합니다.

누락된 특정 게시글을 검색에 반영 요청하는 화면으로 넘어갑니다..

처리 결과에 대해서는 개별적으로 답을 주지 않는다는 문구를 볼 수 있습니다.

네이버 아이디와 이메일 주소, 누락된 게시글 URL 들을 차례로 입력 또는 붙여넣기 합니다.

개인정보 수집동의에 체크하고 확인을 누르면 검색 반영 요청하기가 끝납니다.

추가로 잠깐 네이버 웹 마스터 도구를 살펴봅니다.

이 서비스는 지난해 하반기부터 시행 중입니다.

네이버도 구글의 웹마스터 도구와 같이, 검색 등록에서 결과 화면 뿌려주기까지의 전 과정을 사람의 손을 덜 거치게 하여, 좀 더 빠르고 자동화, 표준화를 지향하는 것 같습니다.

지난해 11월경부터 베타 서비스에 참여하고 있으나, 아직 베타 서비스에서 진일보하지 못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좀 더 빨리 정착되기를 바라보면서 이 포스팅을 마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