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디풀은 흔히 볼 수 있는 식물입니다. 도심에서도 가끔 보일 정도로… 하지만 이 식물의 이름이 마디풀이라는 것을 모를 뿐이겠죠.
식물의 모습은 신기한데, 지어진 이름도 참 편안하게 다가옵니다.
이 식물의 줄기 모습이 마디가 져 있기 때문이죠.
잎사귀 모양과 전초의 모습을 보면 나름 굉장히 독특한 데, 줄기 부분의 모습이 다른 식물과 구분지을 수 있을 정도로 남다른 특징을 보여주기 때문이 아닐까 합니다.
이 식물의 이름 또한 본인은 처음에 몰라 식물 이름 찾기 스마트폰 어플인 모야모에 질문해봐야 했습니다.
마디풀(Polygonum aviculare)의 생태 특성 및 쓰임새
마디풀과에 속하는 일년생 초본식물. 마디풀이란 줄기가 마디 이어지듯 연결되어서 붙여진 이름이다.높이는 30∼40㎝에 달하고,잎은 긴 타원형으로 꽃은 홍백색으로 6∼7월에 핀다. 길가나 밭둑, 논둑에서 야생한다.
[네이버 지식백과] 마디풀 (한국민족문화대백과, 한국학중앙연구원)
어린 순은 식용하며, 다 자란 것을 유럽에서는 전초(全草)를 이뇨제, 지혈제, 신장 및 방광결석 ·소화기출혈 ·위궤양 ·십이지장궤양 ·기관지천식에, 중국에서는 민간약으로서 신장결석 ·방광결석 ·어린이 호열자 ·종기 ·치질 및 피부병에, 일본에서는 구충제, 황달 ·복통에 사용한다. 북반구 온대지방에 널리 분포한다.
[네이버 지식백과] 마디풀 (두산백과)
이뇨작용이 뛰어나 요도염·방광염·신장염·요도결석·임질 등에 쓰이고 황달이나 세균성이질·볼거리염에도 좋은 반응을 얻는다.
[출처: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마디풀)]
마디풀 효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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