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민성대장증후군에 대하여 정확히, 좀 더 자세히 알고 계십니까?
우리가 흔히 잦은 설사 또는 변비를 동반하는 과민성대장증후군으로 알고 있는 것이 보다 정확히 하자면,”장누수증후군” 또는 “독성 장”으로 불러야 할 증상이 많습니다. 그러나 일단 흔히 “과민성대장증후군 증상” 또는 “과민성대장염”으로 알고 있는 분들이 많아, 이 내용에 대해서는 아래 글에서 살펴보고 표제가 될만한 내용들을 먼저 서두에 언급합니다.
잦은 설사 또는 변비 과민성대장증후군 증상과 치료, 음식
먼저 아셔야 할 것은
우리가 알고 있는 과민성대장 후군 또는 과민성대장염으로 잦은 설사 또는 변비를 동반하는 증상들이, 좀 더 정확히 또는 바로 잡아 표현하자면 “장누수증후군, 또는 독성 장”일 가능성이 높다는 것입니다.
과민성대장을 글자 그대로 받아들이면, 지나치게 과민한 대장을 말하는 데, 이는 용어의 부정확한 선택으로 병으로 인식하지 못하도록 하는 원인일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과민성대장증후군 증상과 장누수증후군, 독성 장
과민성대장증후군, 장누수증후군, 독성 장 등 건강하지 못한 장으로 발생할 수 있는 여러가지 병
“장이 나쁘면 성격도 이상해진다.”라는 표현을 쓰면 믿을 사람이 있겠습니까? 그러나, 실제 나쁜 장, 독성 장으로 성격까지 이상해질 수도 있습니다.
장 점막이 파괴된 나쁜 장, 독성 장으로 몸속으로 들어가서는 안 될 큰 몸체의 유해 성분들이 혈류 속으로 진입하여 각종 병의 원인이 될 수도 있습니다.
최악의 조건:
장 점막이 1차 파괴된 상태에서 먹은 밀가루의 글루텐은 장 점막의 마지막 문지기 점막세포를 공격, 이종단백질과 결합하여 그 마지막 문지기 세포를 파괴하고, 혈류 속으로 들어가서는 안 될 큰 분자의 물질과 유해 성분들이 뇌 속으로 들어가면,
과민성대장증후군(장염, 장누수증후군)으로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질병과 증상
- 두통, 치매의 원인이 되고,
- 우울증을 막고, 행복 호르몬이라는 세로토닌 합성 물질을 파괴하고,
- 음주 후 너무 잦은 설사와 이로 인하여 항문이 자주 가려울 수 있습니다.
- 피부로 가면 아토피, 알레르기, 두드러기 등 각종 피부병의 원인이 됩니다.
- 또한 이를 해독하기 위해 간이 계속 피로하므로 성욕도 거의 사라지며,
- 무릎등으로 가면 류머치스 관절염에 악영향을 미칩니다.
- 피와 영양분의 공급이 원활치 못하면 시력도 나빠질 수 있습니다.
- 인체에 해로운 음식과 스트레스 등으로 독성장의 장기 지속은, 세포의 변이를 일으킬 확률이 높고, 암의 발병 환경 조성을 높일 수도 있습니다.
이러한 내용을 거꾸로 보면, 시력이 나쁜데 그것이 장이 나빠 그렇다고 표현하면, 믿을 사람이 별로 없을 것입니다.
해외에서는 “빵이 치매를 일으킨다.”는 주제의 책이 크게 화제 뉴스가 된 적이 있습니다.
우리가 흔히 “명의”라고 하는 분들은 표면적으로 나타나는 증상만을 처방하는 것이 아니라, 병을 일으키는 근본 원인 처방을 같이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피부에 염증이나 아토피가 가라앉지 않는다고 해서, 소염제나 염증에 특효인 연고나 약 만을 처방하면 병의 근본적인 치료가 묘연해질 수도 있습니다.
보통 과민성대장염으로 알려져 있으나, 모호한 표현이며, 대부분 실제로는 장누수증후군(새는 장 증후군)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잘못된 상식으로 먹는 소염제, 진통제, 항생제도 장을 파괴하는 원인 중 하나로, 잠시 좋은 듯하나 결국은 해롭습니다. 장염이 심해 불가피하게 소염제, 진통제, 항생제를 복용하게 되면, 장의 회복을 돕는 음식을 섭취하면 좋습니다.
과민성대장염, 장누수증후군, 독성장에 좋은 음식, 고구마와 감자, 아연 많은 식품
장 점막이 파괴되면 소화되지 않은 음식이 계속 장내에서 이동하므로 말단에서는 독성으로 인식 계속 배설하게 됩니다.
위가 나빠도 장이 안 좋습니다.
위에서 덜 소화된 음식이 장에 내려오므로 장은 알레르기 반응을 일으킵니다.
장을 보호하는 것은 장내 유익세균(약 2 kg 이상 있음)이 음식을 분해하여 흡수할 수 있는 형태의 작은 세포로 쪼개는데, 유익세균과 유해세균의 보통 비율은 8.5:1.5이나 장이 나쁜 사람은 유해세균의 비율이 훨씬 높으므로, 장에 나쁜 스트레스나 음주, 육류 등을 안 하면 좋으나, 쉽지 않으므로 유익세균의 건강성을 돕는 음식의 섭취를 늘리고 밀가루는 특히 금기시 해야 합니다.
밀가루의 글루텐은 최악의 장 파괴물질이자 만병의 근원이 될 수 있습니다.특히 음주와 함께하는 경우를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부득이 밀가루 음식을 먹을 때는 장을 보하는 것과 함께 먹거나 장이 튼튼할 때 드시는 것이 좋습니다.
습관처럼 자주 먹는 것은 권장하지 않습니다. 우리나라가 “라면공화국”이라 할 만큼 면 종류를 좋아하는 식성 때문에 그렇습니다.
과민성대장증후군 증상 치료에 좋은 음식과 나쁜 음식, 습관 등
장을 회복시키는 몇 가지 좋은 음식과 습관
- 식이섬유, 아연이 많은 음식 또는 아연, 마그네슘, 칼슘등 미네랄이 풍부한 고구마, 감자, 굴, 해조류
- 장의 유익 세균 증식과 유해세균 살균에 좋은 된장, 청국장
- 기타 식이 섬유, 아연, 미네랄, 비타민이 많이 함유된 음식
- 적당한 운동
장을 파괴하는 나쁜 음식과 원인 습관
- 스트레스
- 음주(과음)
- 담배
- 식이 섬유가 부족한 육류(특히 포화지방산 성분이 많은 것)
- 글루텐이 많이 함유된 밀가루(특히 정제된 것) 음식 : 라면, 국수, …
- 불규칙한 생활 습관
-
적당한 운동이 없는 것
찬 음식과 따뜻한 음식의 표현이 올바른 것일까?
찬 음식과 따뜻한 음식이 과연 어떤 음식을 의미할까요?
예로부터 우리나라 사람들은 한방과 민간요법에서 음식을 찬 음식과 따뜻한 음식으로 분류를 해왔습니다. 그런데, 이 표현이 정확히 어떤 것들을 말하는 지 모호합니다.
실제로 온도가 낮고 찬 빙수나 찬 음료는 찬음식이며, 따뜻하게 데운 음식이 따뜻한 음식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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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고기는 찬 음식으로 분류하고, 닭고기는 따뜻한 음식으로 분류합니다.
사실 과학적으로 보자면, 피의 흐름(혈류)을 돕는 음식이 따뜻한 음식, 피의 흐름을 방해하는 음식이 찬 음식이 아닌가 합니다. 고지혈증과 혈전 덩어리를 만들어 혈류를 방해하는 물질이 많을 경우 혈류는 원활하지 못하여 몸의 세포 말단에서는 차게 될 수가 있습니다.
즉, 몸이 차다. 손발이 차다. 이런 표현을 씁니다.
건강한 심장과 혈류가 좋을 때는 손발이 찰 이유가 없습니다.
재래의 찬 음식과 따뜻한 음식은 현대 과학 또는 의학으로 표현하자면, 심혈 기능을 방해하는 음식이 찬 음식이며, 그 반대의 경우가 따뜻한 음식. 이렇게 재정립되어야 하지 않나 합니다.
“찬 음식” “따뜻한 음식”의 표현 속에 막연히 온도의 높낮이로 음식을 분류할 모호함을 지니고 있기에, 사람들이 오해하고, 그로인해 잘못된 판단과 처방을 할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밀가루와, 혈류와 장을 나쁘게하는 (특히 포화지방산이 많은) 육류가 왜 중요한 것일까요?
장을 가장 힘들게 하는 것은 “스트레스, 과음, 불규칙한 생활 습관, 운동부족” 등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밀가루와 장에 나쁜 (특히 포화지방산 많은) 육류를 강조하는 것은?
물론, 스트레스는 만병의 원인이라 가장 나쁘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 다음에는 과음이나, 운동부족, 불규칙한 생활 습관 등을 지칭할 수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밀가루와 육류 등을 특별히 거론하는 것은, 실천하기가 힘든 처방을 찾으러 여러분이 이 글을 읽고자 함이 아닐 것이기 때문이며, 현실적인 보완책을 제시하기 위함입니다.
밀가루를 특별히 거론하는 것은,
인류는 면류를 본능적으로 좋아합니다. 그것은 원시시대로부터 쌓인 유전적인 요인으로, 맹수로부터 도망치기위해 영양성분 중에 에너지화가 빠른 탄수화물을 본능적으로 좋아하기 때문입니다.
인류의 유전자는 그렇지만, 현대에서는 그러한 맹수로부터 도망칠 것도 없는데, 유전자는 남아 있어 탄수화물 중 특히 흡수가 빠른 면류를 본능적으로 좋아하나, 이 밀가루의 글루텐이 장에 특히 안 좋고, 2차적 질병의 근원이 되고, 다른 원인으로 나빠진 장에 “기름에 불을 붙이는 격”이 되기 때문입니다.
포화지방산이 많은 육류는 대부분 식이 섬유가 부족하고, 포화지방산은 혈류를 악화하고 고지혈증 등을 일으키는 원인이 되기에 가급적 양을 줄이고, 먹더라도 충분한 채소와 함께 해야 한다는 것을 잊지 마시기 바랍니다.
대충 알고 있으면, 시간이 좀 지나면, ‘에이 그까짓 거’하고 또 잊어버리기 때문에 다시 거론하는 것입니다.
육류는 장에 다 안 좋은 것인가?
꼭 그렇다고만 할 수 없습니다. 닭이나 오리, 등 푸른 생선 등 불포화지방산이 많은 육류는 장에 다 나쁘다고만 할 수 없습니다. 그러나 식이섬유가 부족할 수도 있기에 식이섬유가 많은 채소 등과 곁들여 드시면 더 좋습니다.
장에 좋은 음식 또는 영양제를 복용하는 법
고구마를 예로 들면(고구마의 효능에 관해서는 별도의 글을 써야 할 만큼 알아야 할 내용이 많습니다만 요약하여 이 글에서 다룹니다), 고구마에는 고구마진이라고 불리는 얄라핀 성분의 대장암 예방에 효과적이며, 각종 비타민과 무기질 성분, 식이섬유가 많아 장의 회복을 돕습니다.
다이어트에도 좋다고 하죠? 칼륨 등 무기질은 나트륨의 배설을 도와 혈압 강화에도 좋습니다.
고구마와 당뇨, 고혈압
당지수(GI)는 44이며 당부하(GL)는 11로 감자의 85와 26에 비해 낮습니다.
당뇨에 좋다는 말을 하곤 하는데, 여러 문헌과 체험을 종합하면, 과식은 금기이며 혈당을 일시적으로 높일 수도 있으므로 당뇨 환자의 경우 반 개 이하로 다른 채소와 함께, 다른 탄수화물 중심의 음식과 함께 먹는 것은 피할 것을 권유합니다.
과민성대장염, 장누수증후군, 독성장에 좋은 음식, 고구마와 감자, 아연 많은 식품
한 당뇨환자 사례자의 경우 고구마를 깍두기 보다 작게 썰어 현미잡곡밥에 섞어 고구마현미잡곡밥을 채소류 음식과 함께 섭취하는 것을 봤습니다. 물론, 탄수화물 총량이 적도록 전체 식사량을 조절해서 먹는 것이죠.
고구마가 좋다 해서, 모두에게 좋은 것은 아닐 수 있습니다. 소화력이 좋아 섭취 속도가 빠를 경우 혈당을 빨리 높일 수도 있으므로 제각기의 몸과 체질에 맞도록 현명한 선택을 하여야 합니다.
음식에 각별에 주의를 기울여야 하는 당뇨 등의 환자를 제외하고(물론 일반적으로는 고구마가 당뇨에도 좋다 알려져 있지만 섭취량과 섭취 방법에 주의), 일반적으로 장이 나쁜 사람의 경우 고구마는 참 좋은 식품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식이섬유, 베타카로틴이 풍부해 콜레스테롤을 낮춰주고, 항산화작용 등으로 암, 각종 성인병 예방에도 좋고, 장의 회복에도 좋다합니다.
고구마를 장복하는 법은 고구마만 따로 먹는 방법도 있겠지만, 껍질 째 깍두기보다 잘게 썰어 고구마 밥 또는 고구마 현미밥 등의 방법으로 섭취는 방법도 좋습니다. 밥맛이 좋습니다.
아연도 장 점막 회복에 좋다하는데, 아연이 많은 음식을 통해 섭취하는 방법도 있지만 꾸준한 섭취가 어려운 만큼, 아연 하루 권장 섭취량과 그 외에 장에 좋은 성분이 들어 있는 복합 영양제를 섭취하는 것도 한 방편일 것 같습니다.
참, 장 나쁜 사람에겐 감자도 좋다고 합니다.
이상으로 과민성대장증후군, 과민성대장염, 좀 더 자세히 알아보면 독성 장, 장누수증후군일 수 있는 장이 나빠 잦은 설사 등으로 고생하는 분들을 위한 오늘의 글을 마칠까 합니다. 너무 장문의 글이 되어, 여기서 줄이겠습니다.
과민성대장증후군, 아니, 장누수증후군 또는 독성 장으로 수십 년 아파 본 제 경험과 주변 가족이 당뇨를 앓고 있어 체험을 더하여 글을 썼으나, 100% 정확한 정보만을 담고 있는 것은 아니기에 맹신은 금물이며, 충분히 더 알아보시기를 권하며, 끝으로 이 글이 저를 포함하여, 장이 나빠 고생하는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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