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얀 목련이 필 때면

하얀 목련이 필 때면… 다시 생각나는 사람… 봄과 목련꽃 노래들

이제 어느덧 목련꽃이 져 가는 봄으로 접어듭니다.

봄의 전령은 매화이고, 그 다음엔 목련꽃과 개나리가 되겠죠. 

하얀 목련이 필 때면 다시 생각나는 사람…  양희은의 ‘하얀 목련이 필 때면’을 흥얼거리십니까?

아니면 ‘목련 꽃 그늘 아래서 베르테르의 편지를 읽노라~~~” 이 노래가 생각나십니까?

계절은 이렇게 오고 또 갑니다.

길을 가다 문득 은은하고 탐스럽게 봄을 밝히는 목련 들을 바라봅니다.

사진도 담아 봅니다.

생명의 계절을 만끽하고 음미하는 것은 우리의 자유입니다.

하얀 목련이 필 때면

하얀 목련이 필 때면… 다시 생각나는 사람… 봄과 목련꽃 노래들

양희은의 하얀 목련이 필때면

하얀 목련이 필 때면 다시 생각나는 사람
봄비 내린 거리마다 슬픈 그대 뒷모습
하얀 눈이 내리던 어느 날 우리 따스한 기억들
언제까지 내 사랑이여라 내 사랑이여라
거리엔 다정한 연인들 혼자서 걷는 외로운 나
아름다운 사랑얘기를 잊을 수 있을까
그대 떠난 봄처럼 다시 목련은 피어나고
아픈 가슴 빈자리엔 하얀 목련이 진다

목련꽃 그늘 아래서

가곡 목련꽃 그늘 아래서

목련꽃 그늘 아래서 베르테르의 편질 읽노라
구름꽃 피는 언덕에서 피리를 부노라
아 아 멀리 떠나와 이름 없는 항구에서 배를 타노라
돌아온 사월은 생명의 등불을 밝혀든다
빛나는 꿈의 계절아
눈물어린 무지개 계절아

목련꽃 그늘 아래서 긴 사연의 편질 쓰노라
클로바 피는 언덕에서 휘파람 부노라
아아 멀리 떠나와 깊은 산골 나무아래서 별을 보노라
돌아온 사월은 생명의 등불을 밝혀든다
빛나는 꿈의 계절아
눈물어린 무지개 계절아

목련꽃 그늘 아래서 베르테르의 편질 읽노라

가곡 목련화

오- 내사랑 목련화야 그대 내사랑 목련화야
희고 순결한 그대 모습 봄에 온 가인과 같고
추운 겨울 헤치고 온 봄길 잡이 목련화는
새시대의 선구자요 배달의 얼이로다
오- 내사랑 목련화야 그대 내사랑 목련화야
오- 내사랑 목련화야 그대 내사랑 목련화야
그대처럼 순결하고 그대처럼 강인하게
오늘도 내일도 영원히 나 아름답게 살아가리
오- 내사랑 목련화야 그대 내사랑 목련화야
오늘도 내일도 영원히 나 아름답게 살아가리라

오- 내사랑 목련화야 그대 내사랑 목련화야
내일을 바라보면서 하늘보고 웃음짓고
함께 피고 함께지니 인생의 귀감이로다
그대맑고 향긋한 향기 온누리 적시네
오- 내사랑 목련화야 그대 내사랑 목련화야
오- 내사랑 목련화야 그대 내사랑 목련화야
그대처럼 우아하게 그대처럼 향기롭게
오늘도 내일도 영원히 나 값있게 살아가리
오- 내사랑 목련화야 그대 내사랑 목련화야
오늘도 내일도 영원히 나 값있게 살아가리라

가곡 목련화

목련의 노래들 감상

아래에서 위에서 언급한 목련/목련꽃을 주제로 한 여러 가지 곡들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해당 곡을 클릭하면 맨 위의 플레이 창에서 영상이 재생됩니다.

양희은 - 하얀 목련(1983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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