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ohn Denver Take me home Country roads
존덴버(John Denver)를 아십니까?
요즘 나이 40대를 넘겼다면, 존 덴버를 아실겁니다. 우리가 대부분의 사람들이 다 알거라 생각하지만, 요즘의 10대 20대 30대는 이 위대한 싱어송라이터(singer-song writer)를 모를 수도 있습니다.
어제 차를 운전하다, 라디오에서 우연히 흘러나오는 존 덴버(John Denver)의 Annie’s Song의 음률.
존 덴버 특유의 Vocal에 멜로디가 참 좋습니다. 세월이 지나 잊혀져간 기억 하나를 다시 떠올리게 합니다.
오늘은 선곡한 5곡과 함께 그와 그의 명곡들을 다시 회상합니다.
Melody가 좋은 존덴버(John Denver)의 Annie's Song
우선 멜로디가 얼마나 좋은 지 직접 한번 들어보시고, 이야기를 이어갑니다. 곡이 짧아 조금 아쉽습니다.
존덴버 | John Denver – Annie’s Song
평소에 늘 듣는 곡들도 너무 자주 듣다보면 지겨워 요즘은 라디오를 자주 듣습니다. 라디오 방송에서 다시 들어 우연히 기억을 되살리게 된 John Denver.
그를 다시 떠올려 조금 찾아보니 셀 수 없이 많은, 주옥같은 세기의 명곡들이 그에 의해 나왔고, 불렸네요.
Country Roads
한국인이 가장 많이 아는 곡이 아닐까 합니다. 너무도 많이 들어 귀에 딱지가 앉을 만큼 유명한 곡입니다.
Take me home, Country Roads….
존덴버 Take me home Country roads | John Denver Retrospect
신이 납니다. 삭막한 현대 사회에서 음악이 우리에게 주는 선물은 어떤 것일까요? 가뭄의 단비 같은 존재가 아닐까요?
Sunshine On My Shoulders
이 곡도 있네요.
Sunshine On My Shoulders은 1973년 존 덴버가 직접 작곡하고 불렀습니다.
존덴버 | John Denver – Sunshine On My Shoulders
Perhaps Love
Perhaps Love도 존 덴버가 불렀습니다. 영화 음악의 OST인가요?
존덴버 | John Denver – Perhaps Love
존 덴버(John Denver)는 수많은 곡을 만들고 또 불렀습니다.
존 덴버 (John Denver, 1943년 12월 31일~1997년 10월 12일)는 미국의 가수입니다.
본명은 헨리 존 도이첸도르프 2세(Henry John Deutschendorf, Jr.)로, 이름에서 그의 조상이 독일계 아니면 러시아계가 아닌가 하는 느낌을 줍니다.
우리 나이로 약 22세 전후인 1965년 그룹 ‘체드 미첼 트리오’ 멤버가 되었습니다.
보너스 | Bonus - This Old Guitar
존덴버 | John Denver – This Old Guitar
I give thanks to you, John Denver, especially in the living as contemporary you o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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