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울증 자가진단 테스트 / 자기진단

우리는 급속한 경제 성장의 그늘에서 경쟁은 심해지고 마음이 답답할 때가 많습니다.

우리 국민 10% 이상이 잠재적인 우울증을 갖고 있다는 통계도 있습니다.

우울증의 원인은 아무래도 정신적인 충격 또는 경제적인 문제로 사람들로부터의 소외가 많을 것입니다.

우울증 초기증상 중 가장 큰 특징은 무기력증에 빠진다는 것입니다.

즉,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은 의욕상실 증인데요. 인터넷으로 또는 주변 사람들로부터 우울증 극복방법이나 마음을 다스리는 법을 들어도 귀에 잘 들어오지 않습니다.

보통 우울 증상에 걸리면 주변 사람들에게 하소연하거나 도움을 요청해보지만 돌아오는 답은 “누구나 다 힘든 거야” 이런 말 들입니다.

그러나 “누구나 다 힘든 거야”라는 말을 조언으로 한다면 이건 상대에게 오히려 독이 된다 합니다.

이런 조언과 충고는 “난 네 말에 관심이 없으며, 나도 힘든데, 듣기 싫고 화제를 다른 데로 돌리자!”라는 말과 상통합니다.

우울증은 중증이 되면 실제 뇌의 활동이 비정상적입니다. 심각한 우울증의 경우 뇌 속의 행복전달물질인 세로토닌(?) 분비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는다 합니다.

무엇보다 자신의 우울증상을 자각한다는 것만으로도 희망이 있습니다.

우울증 자가진단 테스트는 다음에서 해 볼 수 있습니다. 직접 손으로 일일이 계산하지 않고, 자동으로 계산해서 판정해 줍니다.

전 세계적으로 신뢰도 높은 테스트입니다.

모두 20개의 문항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우울증 자가진단 테스트 하는 곳(한국어 버전)

우울증을 치료하는 방법은 본인이 우울 증상을 자각한다면 전문 병원 진료를 받는 것이 현명할 수도 있습니다.

보조 요법으로 우울증에 좋은 음식인 잣 등의 정보는 인터넷을 검색하면 많이 찾아볼 수 있습니다. 이들 음식은 모두 뇌의 활성화와 행복전달물질 생성을 돕는 것들입니다.

비타민 D4와 칼슘도 간여한다 합니다. 명상과 단전 호흡 등도 좋습니다.

병원에서는 특히 많이 걷고, 햇볕을 하루에 30분 이상 쬐라는 권고를 할 것입니다.

특히 술은 우울증에 크게 악영향을 끼칩니다. 악순환을 불러오는 것인데요.

술을 끊는 방법이 가장 좋습니다만, 그것을 실천하는 것이 정말 힘들다면, 술이 내 우울증을 악화시킨다는 사실을 알고 마음의 대비를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 조금은 도움이 되는 방법인데, 트로트 계열의 밝고 즐거운 음악을 많이 듣는 것입니다.

아무래도 어두운 음악보다 밝은 음악이 도움됩니다.

그러나 이런 모든 노력에도 불구하고, 우울증을 가져오게 한 원인 환경이 개선되지 않으면 극복이 쉽지 않습니다. 전문 병원에서 진료와 치료를 병행하는 것이 좋습니다.

도움이 되는 정보가 있기를 바랍니다.